2025년 12월 기준, 근로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이 무려 130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대부분의 경우 회사가 폐업하거나 도산하면서 퇴직연금 존재 자체를 몰랐던 것이 원인이며, 7만 명 이상이 본인 명의로 된 연금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금융당국이 ‘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’을 연말까지 집중 전개하고 있으며, 이제는 모바일 알림, 비대면 신청도 도입될 예정입니다.
폐업·도산으로 못 받은 퇴직연금 1309억 원!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부터 어카운트인포 조회, 비대면 신청 방법까지 완벽 정리했습니다.
미청구 퇴직연금이란?
미청구 퇴직연금이란, 퇴직한 근로자가 자신의 퇴직연금을 금융사에 청구하지 않아 장기간 보관되고 있는 금액을 의미합니다.
▶ 왜 발생하나요?
- 회사가 갑자기 폐업하거나 도산해 퇴직연금 존재 자체를 몰랐던 경우
- 가입 사실은 알지만 청구 절차를 몰라서 방치한 경우
- 이전 직장의 퇴직연금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지 않아서
- 이직·주소 변경으로 금융사 연락이 닿지 않아 안내를 못 받은 경우
지금까지 얼마나 쌓였나?
| 구분 | 금액(2025년 9월 기준) | 비율 |
|---|---|---|
| 전체 미청구 퇴직연금 | 1,309억 원 | 100% |
| 은행 보관 금액 | 1,281억 원 | 97.9% |
| 보험사 | 약 19억 원 | 1.5% |
| 증권사 | 약 9억 원 | 0.6% |
| 관련 근로자 수 | 약 75,000명 | 1인당 약 174만 원 |
퇴직연금은 **퇴직급여법에 따라 퇴직연금사업자(은행, 보험사, 증권사 등)**가 보관하고 있어, 회사가 없어졌다고 해도 근로자가 직접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.
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방법
이제는 본인이 직접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퇴직연금 조회가 가능하며, 내년부터는 비대면 신청도 본격 시행됩니다.
✅ STEP 1. 퇴직연금 조회하기
어카운트인포 (Account Info)
https://www.payinfo.or.kr
또는 ‘어카운트인포’ 앱 설치
기능:
- 미청구 퇴직연금 유무 확인
- 본인의 퇴직연금 제도 유형 확인 (DB형, DC형 등)
- 해당 연금이 보관된 금융기관 정보 확인
📱 앱스토어에서 ‘어카운트인포’ 검색 → 설치 → 로그인 후 조회 가능
✅ STEP 2. 신청 절차 — 현재와 향후 계획
| 시점 | 신청 방식 | 설명 |
|---|---|---|
| 현재 | 오프라인 직접 방문 | 해당 금융사 영업점 방문 후 신분증 및 서류 제출 필요 |
| 2026년부터 | 비대면 온라인 신청 가능 | 금융사 홈페이지/앱에서 신청 + 증빙서류 업로드 방식 |
대부분의 주요 은행·금융사가 내년 중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.
앞으로는 영업점 방문 없이, 스마트폰으로 퇴직연금 수령 신청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.
캠페인 내용 요약: 내 퇴직연금 알려드립니다!
금융감독원과 각 금융사는 퇴직연금 청구 대상자에게 직접 연락을 시도합니다.
📬 등기 우편 발송
-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최신 주소 기반
- 대상자에게 우편으로 안내장 발송 (12월 중순부터 예정)
📲 모바일 전자고지
-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직접 안내
- 신한은행, 기업은행 등 일부 금융사부터 시작
- 향후 전 금융사 확대 예정
💡 단, 전자고지는 사전 계약된 통신사 정보 필요 → 일부 고객에 한해 먼저 시행
퇴직연금, 청구 시 준비 서류는?
퇴직연금을 청구할 때는 다음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(※ 비대면 신청이 도입되면 모바일 업로드 가능)
| 필수 서류 | 비고 |
|---|---|
| 신분증 |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|
| 본인 계좌 정보 | 입금 받을 계좌 |
| 퇴직확인서 | 필요 시, 과거 회사 인사팀 문의 또는 근로계약서 대체 |
| 기타 서류 | 금융사별로 상이할 수 있음 |
꼭 확인해야 할 주요 포인트
- 회사 폐업 = 퇴직금 소멸 아님!
퇴직연금은 회사가 아닌 금융사에 보관되므로 본인 청구 가능 - 내가 퇴직연금 가입자인지도 몰랐는데…
요즘은 모든 정규직 근로자 대상 자동 가입이 많아, 본인도 모르게 적립된 경우 많음 - 지금 찾지 않으면 사라지나요?
사라지지 않지만, 장기 미청구 시 분실 위험 커짐. 빠른 확인이 중요 - 어디에 얼마 있는지 몰라도 괜찮나요?
어카운트인포 앱/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전 금융권 연금 조회 가능
퇴직연금 환급, 지금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
- 평균 1인당 174만 원의 퇴직연금 미청구
단순히 소액이 아닙니다. 지금 당장 내 자산으로 전환 가능 - 물가 상승 속에서 소중한 비상금 확보 기회
연말 가계지출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유용한 현금 확보 수단 - 내년부터는 더 쉬워지지만, 지금도 가능
온라인 신청이 없어도 가까운 금융사 방문으로 수령 가능 - 장기 방치 시 개인정보 변경 등으로 찾기 더 어려워짐
주소·연락처 변경되면 연락받지 못할 수 있음
퇴직연금 찾는 법 요약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조회 방법 | 어카운트인포 앱 또는 홈페이지 |
| 신청 시기 | 연중 가능 (12월 캠페인 집중 운영 중) |
| 신청 방법 | 현재 오프라인, 2026년부터 온라인 확대 예정 |
| 대상 여부 | 과거 재직 기업이 퇴직연금 제도 운영했다면 거의 전원 포함 |
마무리: ‘잠자는 내 돈’ 지금 찾으세요
퇴직연금은 ‘회사에서 알아서 주는 돈’이 아닙니다.
회사가 문을 닫아도, 내 이름으로 적립된 연금은
금융사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으며, 언제든 내 돈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.
지금 당장
🔍 어카운트인포에서 본인의 퇴직연금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,
🏦 금융사별 신청 방법을 체크해보세요.









